도서정가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를 위한 도서정가제인가?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은 매월 중순이 되면 설렌다. 매월 중순이 되면 전자책 할인 쿠폰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예스24에는 궁디팡팡 쿠폰, 알라딘에는 격한 쿠폰, 리디북스에는 십오야라는 쿠폰 행사가 있다. 리디북스의 십오야가 먼저 시작했지만 후발주자인 예스24와 알라딘의 할인폭이 조금 더 크다. 그런데, 이번달에 알라딘에서는 격한 쿠폰 발행을 중단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도서정가제 위반 신고 강화. 누군가가 도서정가제 위반으로 신고했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알라딘이 스스로 몸을 사리는 것일 것이다. 현재 '완전도서정가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처음 도서정가제가 시행될 때의 취지는 이랬다. 대형서점사와 출판사들의 공격적인 할인 마케팅 때문에 중소형 서점 및 출판사가 죽어나서 같은 조건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