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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투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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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섬유근육통 정기진료 후기 일단 결론만 말하면 약은 딱 1알, 그것도 수면유도제 중 한알이 바꼈다. 원래 밤에 먹던 약 (4알) - 환인트라조돈염산염캡슐 25mg 2알 - 디아제팜정2mg 1알 - 에트라빌정 10mg 1알 약을 먹지 않으면 희한하게 2시간 30분만 지나면 눈이 딱 떠진다. 환인트라조돈염산염캡슐을 2알로 늘리고나서 그나마 4시간 이상을 잤으나, 이것도 금방 적응이 되버림 ㅠㅠ 그래서 처방이 에트라빌정 10mg 대신 리보트릴정 0.5mg로 바뀌었다. 그 외에는 동일하므로 이상 병원 진료 후기는 끝! 이번 기록은 참 별 거 없군.
하루하루 맥을 못추겠다 리뷰할 도서도 많고, 리뷰할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들도 많은데 어느 정도 글을 쓰다 보면 몸이 쓰러질 것 같아 결국 눕게 된다. 임시 저장해둔 것은 나중에 다시 보면 다 사라지고 없다... 내 '메시아'리뷰 어쩔... 진짜 거의 다 작성했었는데 ㅠㅠ 올빼미 체질이었던 내가 저녁만 먹고 나면 이마에 얼음팩 싸매고 침대에 누워야 한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얼음팩을 갈아주고 하루를 시작한다. 뭘 하다가도 당장 눕지 않으면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 뭘 하지를 못하겠다. 당장 누워야 할 것 같은 게 어떤 기분인지 누가 물어봐도 설명을 할 수가 없다. 그냥... 당장 누워야 할 것 같은 느낌뿐이다. 등에는 케토톱이 7~10장 덕지덕지 붙어있고 이마엔 얼음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