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 될 때』 이 책을 읽을 당시의 나는 마음이 피폐 그 자체였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 우울증이 걱정됐고 삶의 의욕마저 사라진 상태였다. 상담을 받아볼까 했지만 의사 앞에서도 마음의 빗장을 열고 싶진 않았기에 나날이 속이 문드러져 가는 기분이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눈을 돌린 곳이 '책'. 마침 예전에 알라딘에서 10년대여를 해뒀던 란 책이 떠올랐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이에게는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라 하지 않았던가.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며 책을 읽었다. 결론은... 실패했다 ^^; 책을 2부로 나누자면 1부는 저자가 영문학을 전공하고도 의사란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이, 2부는 그가 의사로서 성공하는 과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