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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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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읽은 책들 9월에 읽은 책들 정산 1. 잉글사이드의 릴라 - 빨간 머리 앤 8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시리즈의 마지막 권. 제목처럼 앤의 막내 딸인 릴라가 주인공이다. 허영심 많던 릴라가 1차 세계대전 배경 속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했었는데 흡족한 엔딩이었음 ^^ 몽고메리 여사가 쓰진 않았지만, 루시 모드 몽고메리 협회와 캐나다 정부로부터 빨간 머리 앤 공식 시리즈로 인증받은 이 아직 남아있다. 빨간 머리 앤의 프리퀄 격으로 초록지붕집으로 오기 전까지 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2. 계단 위의 여자 / 베른하르트 슐링크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담담하고 건조한, 흑백영화같은 문체와 서술방식을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 읽은 책. 계단 위에 서 있는 여자 그림 한장으로 시작된다..
8월 독서 결산 8월에 읽은 책들 정산 1.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앤 - 빨간 머리 앤 시리즈 3 / 루시 모드 몽고메리 3권에서는 레이몬드로 가서 20살 어른으로 성장하는 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루비의 죽음과 친구들의 결혼, 다이애나의 출산 등을 겪으며 앤이 깨닫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이 처음이라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앤의 성장통이기도 하다. 재밌었음! 2. 타임머신 / H. G. 웰스 최초로 타임머신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게 이 책이라고 한다. 100년전에 쓰여진 글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여행하는 과정의 묘사가 뛰어나다. 현재의 SF영화와 다를 게 없달까? 작가가 그리는 미래가 굉장히 의외인데 스포가 될 것 같아 자제한다. 좀 무리수지 않나...싶은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작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