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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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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로 『피어클리벤의 금화』, 판타지의 세계에 빠져보자 '브릿G'라는 웹소설 플랫폼을 아시나요? 유명한 웹소설 플랫폼인 조아라, 문피아는 들어본 적 있었는데 브릿G는 오늘 리뷰할 판타지 소설 『피어클리벤의 금화』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브릿G는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인데요, 출판사에서 운영을 해서 그런지 디자인이 심플, 간결하고 직관적입니다. 다른 플랫폼처럼 독자들을 유혹하는 일러스트 등의 이미지가 없는 점이 특징이죠. 이 브릿G의 종합 인기순위 1위인 작품이 『피어클리벤의 금화』입니다. 게임이나 환생, 회귀물 같은 종류가 아닌 『반지의 제왕』같은 정통 판타지 장르예요. 9월 초, 종이책으로 출판됐고 며칠 전에 전자책으로도 출판되면서 현재 1권 무료 대여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판타지 장르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1권 무료대..
7월 중간 결산이랄까 7월에 읽은 책들 중간 결산 사실 좀 전에 쓰네카와 고타로의 『야시』 리뷰를 썼는데 로그아웃이 되면서 다 날려먹고...ㅜ.ㅜ 다시 쓸 엄두가 안나서 이번에는 새로운 주제의 리디북스 무료대여 이벤트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첨부한 스샷을 보라. 그렇다...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죄다 리디북스에서 무료이벤트로 풀었던 책들이다! 근데 저기 빨간책 『야시』는 내가 구매하고 일주일 쯤 뒤에 무료대여로 풀렸으므로(시무룩)... 저건 내 책이고, 『제프티는 다섯 살』은 안그래도 사려고 했던 책인지라 무료대여 이벤트를 톡톡히 누렸다. 저 중에서 『야시』 『제프티는 다섯 살』을 특히나 재밌게 읽었고 (별이 다슷개!) 『마지막 테리시 부인』도 나름 재밌게 읽었으므로 리디북스의 무료책 이벤트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