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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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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셀렉트 11개월 구독권 저렴하게 구입하기 (2020.01.17까지만) 요즘 전자책 월정액 구독을 많이들 하시죠? 저는 밀리의 서재, 북클럽, 그리고 리디셀렉트까지 세 곳을 이용하고 있어요. 한 달에 2권만 읽어도 본전을 뽑는다고 생각하고 최소 2권씩은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만약 읽고 싶은 책이 밀리의 서재, 북클럽, 리디셀렉트에 모두 있다면 전 어디서 볼까요?? 정답은 "1도 고민없이 리디셀렉트에서 본다"인데 왜냐면 리디셀렉트의 장점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에요. 그 장점은 이따가 아래에서 소개해드리고, 먼저 리디셀렉트 구독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부터 알아볼게요! 리디셀렉트 11개월 구독권 저렴하게 구입하기 사실 방법이랄 것도 없는 게, 지금 리디북스 10주년 이벤트를 하고 있는 걸 아시나요? 리디북스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를 구입하면 리디셀렉트 11개월 구독권..
리디북스 신형 리더기, 리디페이퍼 3세대 언박싱 및 간단리뷰 (feat. 액세서리) 12월 9일, 리디북스에서 신형 6인치 리더기 '리디페이퍼 3세대'의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출시 첫날에 구매하면 헤비츠 가죽 스탠드를 함께 줬었죠. 가죽 스탠드에는 욕심이 안났는데 어차피 살거 빨리 사자는 생각에 저도 첫날에 구매를 했답니다. ^^ 리디페이퍼 3세대 본품과 하드 플립 케이스만 구입했습니다. 전 리더기에는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보호필름은 구매하지 않았어요. 핸드폰 액정과는 다르게 리더기는 필름을 붙이면 글자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고선명은 빛반사가 심해지고요. 리더기는 글자의 선명함이 눈의 피로도와 직결이 된다고 생각해서 전 필름을 안쓰고 주변에도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5년간 필름 없이 리더기를 써왔지만 한번도 액정에 상처난 적이 없었거든요. 리디페이퍼 3세대를 들이기..
페이퍼 프로 하드커버 케이스 사용 후기 지난 번에 올린 페이퍼 프로 리뷰가 베스트 리뷰에 당첨되었습니다 ^^ 페이퍼와 비교하며 단점과 아쉬운 점도 아끼지 않고 다 말했는데 리디북스 대인배네요~ 경품으로 새로 출시된 하드커버 케이스를 받았습니다. 색상도 선택하게 해줘서 샌드 베이지 색을 선택했답니다. 그리하여 지금부터 일주일 간 사용한 하드커버 케이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짜짠- 하드커버 케이스 샌드 베이지 색상입니다. 최대한 실물과 비슷한 색으로 뽑아봤는데 (저 미대나왔으여) 모니터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색상 이름에 걸맞게 모래색이 섞인 따뜻한 베이지색입니다. 외관은 다이어리 느낌이 물씬 나네요. 커버는 인조가죽 느낌이 나는데 촉감은 가죽스럽진 않습니다. 압축된 스티로폼 위에 코팅된 미끈한 인조가죽이 입혀진..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3주 사용 후기 리디북스 539이벤트에 맞춰 페이퍼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리페프 가격에 추가금액 없이 539권을 소장하게 해주는데 아니 구매할 수 없겠죠? ^^ 7월 3일 구매했으니 사용한지 약 3주가 됐는데요. 이미 사용 중인 리디북스 진영의 페이퍼와 비교하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 페이퍼 프로 리뷰 구매 전, 크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화면이 큰 건 좋지만 편하게 파지가 가능할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막상 받아보니 두 손 파지도 나쁘지 않네요. 커졌지만 더 얇아졌고 페이퍼와 차이를 못 느낄만큼 가볍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외관이 페이퍼에 비해 많이 달라졌는데요. 첫 번째로 물리키의 변화입니다. 양쪽에 상하로 2개씩 달려있는데요. 덕분에 한쪽 물리키만으로 페이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페이지 넘..
7월 중간 결산이랄까 7월에 읽은 책들 중간 결산 사실 좀 전에 쓰네카와 고타로의 『야시』 리뷰를 썼는데 로그아웃이 되면서 다 날려먹고...ㅜ.ㅜ 다시 쓸 엄두가 안나서 이번에는 새로운 주제의 리디북스 무료대여 이벤트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첨부한 스샷을 보라. 그렇다...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죄다 리디북스에서 무료이벤트로 풀었던 책들이다! 근데 저기 빨간책 『야시』는 내가 구매하고 일주일 쯤 뒤에 무료대여로 풀렸으므로(시무룩)... 저건 내 책이고, 『제프티는 다섯 살』은 안그래도 사려고 했던 책인지라 무료대여 이벤트를 톡톡히 누렸다. 저 중에서 『야시』 『제프티는 다섯 살』을 특히나 재밌게 읽었고 (별이 다슷개!) 『마지막 테리시 부인』도 나름 재밌게 읽었으므로 리디북스의 무료책 이벤트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